라비니아 페스티벌, 내주부터 티켓 판매 시작
시카고를 대표하는 야외 음악 축제 '라비니아 페스티벌'(Ravinia Festival)이 다음주부터 올 시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. 라비니아 측은 내달 1일부터 일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위한 티켓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. 올 여름 라비니아 페스티벌에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(CSO)를 비롯 래퍼 로린 힐(6월 17일), 록밴드 산타나(6월30일, 7월1일), R&B 가수 존 레전드 (8월 13일, 14일), 기타리스트 케니 로긴스(8월 19일), 컨트리 스타 캐리 언더우드(9월 1일, 2일) 등이 찾는다. 라비니아측은 잔디밭 자리에서부터 파빌리온 좌석 등을 제공하고, 학생 및 시니어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. Kevin Rho 기자라비니아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티켓 판매 여름 라비니아